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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물 공여 면적(30㎡)을 해제
양탁식 서울시장은 9일 주거지역 안에서의 건축 면적을 규제한 공지 비율을 완화, 종전에 30평방m(약 9평)를 공제하던 것을 해제하고 전체 대지의 60%까지 건축할 수 있는「주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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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추락사고의 접종
추석명절인 15일 서울에서는 성동구 삼일 시민아파트와 북아현동 시민아파트·금화시민아파트 등 세 곳의 아파트 옥상과 난간에서 어린이 3명이 떨어진 불상사가 연쇄적으로 발행하였으나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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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한 풀린 접도 구역토지 담보물권
지금까지 담보물권에 제한을 받아왔던 도로 예정지, 접도 구역, 고속교통구역, 확정된 도시구역에 들어 있는 토지와 건물이 농협과 수협에서 방출하는 농수산자금에 한해서는 그 대출담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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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「모럴」의 붕괴
또 인천에서 3층짜리 「빌딩」 이 무너져 7명의 사망자와 20여명의 부상자를 낸 불상사가 발생하였다고 한다. 지진도 없는 이 나라에서 명색이 철근「콘크리트」 건물이라고 하는 건조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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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성한 보호망 시설|신축 중인 빌딩
대부분의 신축공사중인 건축물들이 보호망 시설을 엉성하게 하여 위험성이 많고 건물들을 가린 가마니 등 각종 보호망 시설이 행정규제 없이 멋대로 가설되어 있어 가마니 부스러기나 모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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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6평 이상 건물엔 지하실|굴뚝도 지붕서 90cm이상
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17일 하오 각의를 통과함으로써 앞으로 집을 지을 때는 지금까지 문제가 되지 않았던 지하실, 주차장, 굴뚝 높이 등에 까다로운 제약이 가해진다. 인구 1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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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면적 10%이상 지하실 두게|굴뚝높이는 지붕위 90cm이상
정부는 인구 10만이상의 도시에서 고층건물을 새로 지을때는 일정 규모이상의 주차장과 지하층을 설치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건축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, 3일 하오 국무회의에 상정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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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70)한국의 지진|서상문
12일 저녁 전남 완도쪽 바다에서 폭음과 함께 지진이 있었다. 그곳 주민들의 일부는 놀라서 대피소동까지 벌어졌다고 신문에 보도되었다. 그러나 중앙관상대의 표준지진계에 포착된 상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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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기정사실화」|값도 건물도 올려만 놓으면 「현실」로
「한번 저지른 일은 어떻게 하느냐』는 딱한 논리가 「기정사실」이란 새 용어를 만들었다. 60년대를 통해 이 「기정사실」을 기존 질서를 파괴하기 일쑤있고 행정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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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딩정글
서울에 고층건물「붐」이 한창이다. 나날이 높이솟는 「빌딩」군은 완연히 서울을 변모시키고 있다. 서울시가 조사한「고층건물실태현황」(69년9월20일현재)를 보면 5층이상 고층건물이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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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고층 특혜
서울시는 건축법상 허가조건을어긴 불법건물이라하더라도 6월1일이전에 지은건물은 모두 기정사실로인정, 양성화하기로했다. 이결정으로 건축행정에 큰혼선을 빚을것같다. 17일 김현옥서울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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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끝) 포장하고 보안등도 중심지에 특혜 인상
서울시는 구·동 건설사업의 하나로 새해에 시내 뒷골목을 포장하고 하수도시설을 정비, 비가와도 발이 빠지지 않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로했다. 10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될 이 계획은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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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도변에도 허가제
1급및2급국도연변 5백미터이내지역의 건물은 앞으로 모두 건축허가를 받게됐다. 2일하오 국무회의를 통과한「건축법시행령중개정안」은 종래시·읍등 도시지역에만 해당되던 건축허가를 1,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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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물허가에|소방서장 의견
치안국은 화재의 빈번한 발생을 에방하는 조처로 63년이후 폐지됐던 특수건축물허가에 있어서의 소방서장의 위견첨부제도를 부활할 소방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, 국무회의에 올렸다. 시행령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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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·과자점에 유흥세
내무부는 앞으로 고급과자점과 「호텔」등 외국 관광객이 이용하는 장소에 유흥 음식세를 부과하고 이제까지 과세하지 않던 비공개 법인으로부터의 취득에도 과세하는 등 지방세의 과세대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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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 세계 척후병 새턴 5호
미국의 달 탐험용 「로키트」 「새턴」 5호는 순조롭게 개발돼 가고 있다. 3인승 「아폴로」 우주선을 69년까지 달에 보내 줄 이 「로키트」가 완성되면 지금까지 소련의 뒤만 쫓고 있